HOME > 관련기사 상의 14만 상공인 대표 여수서 한 자리에 전국 14만 상공인 대표들이 경기 회복과 기업 활력 제고를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7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열고 '경기회복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내수경기활성화 ▲조세환경 개선 ▲노동유연성 제고 ... "스마트 상품 출시도 대·중소기업 양극화" '스마트 상품' 출시 등 IT 융합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계의 IT 활용실태와 향후과제 조사' 결과, 'IT 융합을 통해 스마트 상품을 출시했거나 추진중'이라는 기업은 전체의 25.3%에 그쳤다고 6일 밝혔다. 규모별로 대기업은 44.6%가 스마트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 규제 완화시 투자 증대?..지주사, 실천 없는 주장 되풀이 각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들의 실천 없는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핵심은 규제 완화다. 투자 증대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조건으로 제시됐다. 투자를 늘릴 테니 규제를 완화하라는 얘기다. 시장 지배자의 주장 속엔 상생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지 않았다. 이해는 정치의 조정 기능 부재 속에 시대요구와 정면으로 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4일 ‘지주... (기자의눈)개원 첫날, 재계 부름에 '달려가는' 의원들 5월30일.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개원 첫날, 여야 의원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이른바 재계를 대변하는 경제5단체가 주최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리셉션' 자리였다. 국회 임기 첫날 여야 의원들이 재계와 공식 상견례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산업계, 한전에 전기요금 원가 공개 요구 산업계가 한국전력에 산업용 전기요금의 원가 공개를 요구하며 요금 인상 추진에 거듭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범경제계 에너지절약운동본부 본부장)은 30일 "한전이 산업용 전기요금의 원가회수율을 지난해 94%라고 했다가 올해 4월 87%라고 발표하는 등 매번 제시하는 회수율의 수치가 다르다"며 "전기요금에 대한 정확한 원가 산정 기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