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하반기 수출경쟁력·내수활성화 최우선 과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하반기는 내수를 활성화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여 경제가 원활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미래기획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하반기는 대외여건의 변동성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대응체계를 치밀히 점검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 현대모비스, 日 부품시장 공략 ‘본격화’ 현대모비스(012330)가 글로벌 자동차 선진시장인 일본에서 수출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일본 완성차 업체인 일본 스즈키 본사에서 첨단 핵심 부품을 대거 선보이는 기술전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기아차(000270) K9에 적용돼 화제가 됐던 ‘LED Full AFLS’,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는 물론 첨단 제동장치와... '이 정도로 심각한가'..정부, 민방위처럼 '정전 대비 훈련' 민방위 훈련과 같이 정전에 대비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정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력 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계획 단전 상황에 대비해 정전 상황 시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지경부는 때 이른 더위 등으로 5... 지경부, 오후1시35분 전력 '관심' 단계 첫 발령 지난해 9.15 정전사태 이후 전력 '관심' 단계가 처음으로 발령됐다.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7일 정부과천청사 지식경제부 기자실에서 "오후 1시 35분에 예비전력이 350만kw까지 떨여져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메뉴얼에 따라 한국전력(015760)에서 전압을 하향 조정해서 70만kw 정도의 수요를 감축시킬 예정이다"라며 "유관기관에 상황... 홍석우, 전기요금 인상에 '힘'‥"여름 피크 전 인상해야"(종합)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전기요금을 올리면 절전 효과가 있다"며 "올려야 한다면 여름 피크가 오기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