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동반성장 펀드' 본격 투자 실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 투자 활동에 나선다. 정책금융공사는 11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3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펀드는 대기업이 협력사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대출 형태의 일반 상생펀드와 달리,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 정책금융公, GS글로벌 미국 유전개발 지원 한국정책금융공사가 GS글로벌의 미국 내 광구 개발 사업에 6000만달러 대출을 지원한다. 정책금융공사는 31일 GS글로벌이 미 오클라호마주 네마하 유전지분 20%를 인수하고 광구를 개발하는 사업에 6000만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인수에는 GS에너지와 화인파트너스도 각각 10%씩 공동 참여해 GS글로벌을 포함한 한국측 지분은 총 40%로 증가한다.... 한국감사협회 신임회장으로 정낙균 감사 선출 한국감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정낙균 감사가 선출됐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에서 열린 한국감사협회 임시총회에서 2012년도 신임 회장으로 정낙균 감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낙균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후 제17회 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감사원에서 금융심의관, 감사국장, 제2사무차장 등을 역임했다. 정낙균 신임 회... 정책금융공사, 금융애로 해소 위한 선박금융 지원 확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의 선박도입 지원을 위한 총 1억달러 한도의 간접대출(온렌딩) 계약을 외환은행(004940)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원화 온렌딩 대출제도를 외화부문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중인 제도로 건당 최고금액은 5000만달러까지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 해운사가 금융리스 방식으로 도입하는 신조선 및 중고선으로, 신조... 정부, 녹색금융 지원대상 확대..태양광 700억까지 지원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공사의 팩토링 금융지원 대상이 LED에서 태양광 등으로 확대되고 지원한도도 700억원으로 2배 늘어난다. 녹색기업에 대한 정책금융기관의 융자·보증 규모도 4조원 가량 증가하고 녹색관련 지원펀드 집행율도 20% 이상 높아질 예정이다. 정부는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