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일자리 창출 '1250억' 투자펀드 조성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투자펀드 조성에 나선다. 정책금융공사는 17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연구개발특구 소재 중소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5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한 뒤 오는 2014년까지 1250억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까지 공사가 300억... 정책금융公, 온렌딩 기준금리 추가 인하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중소기업에 대출해주는 온렌딩(On-lending)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한다. 정책금융공사는 14일 온렌딩 자금의 기준금리를 기존 4.0%에서 시설자금은 3.8%로, 운전자금은 3.9%로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온렌딩이란 공사가 중개 금융기관(시중은행 등 15개 기관)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앞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대출해주는 정책금융 ... 정책금융公, '동반성장 펀드' 본격 투자 실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 투자 활동에 나선다. 정책금융공사는 11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3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펀드는 대기업이 협력사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대출 형태의 일반 상생펀드와 달리,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 수은, UAE 원전 금융지원 사업 '올인' 수출입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금융지원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UAE 원전 사업에 참여할 대주단 구성을 완료하고 올 상반기 중에 금융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대주단 8곳은 글로벌 금융회사, 수은과 같은 수출신용기관(ECA), 아브다비 현지 금융기관들이 포함돼 있다. 수은은 10조원 규모의 자금을 8~10년에 걸쳐 아랍에미리트... 정책금융公, GS글로벌 미국 유전개발 지원 한국정책금융공사가 GS글로벌의 미국 내 광구 개발 사업에 6000만달러 대출을 지원한다. 정책금융공사는 31일 GS글로벌이 미 오클라호마주 네마하 유전지분 20%를 인수하고 광구를 개발하는 사업에 6000만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인수에는 GS에너지와 화인파트너스도 각각 10%씩 공동 참여해 GS글로벌을 포함한 한국측 지분은 총 40%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