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훼미리마트', 'CU'로 이름 변경 국내 1위 편의점 훼미리마트가 'CU'로 이름을 바꾼다.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은 오는 8월1일부터 편의점 브랜드명을 훼미리마트에서 독자 브랜드인 'CU'로 전면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0년 10월 일본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서울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2년만에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CU는 'CVS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의 약... 다이어트 여성을 잡아라..편의점 매출 급증 여름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식품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꼽히는 콘프레이크 상품이 5월 말 전년대비 9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칼로리바란스와 훼미리마트 PB상품인 바디스마일 빵 등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각광받는 제품도 각각 24%, 30%씩 매출이 상승했다. 음료 역시 당분이 많... 편의점 업계, "공정위 왜 이러시나" 눈총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편의점 업종에 대한 점포 출점 거리 제한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편의점 업계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공정위가 10여년 전 편의점 업계의 자율적 출점 거리 제한 방침을 '담합'으로 지목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가 10년이 지난 이제 와서는 완전히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편의점 업계와 공정위 등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 GS2... 편의점 1위 업체 보광훼미리마트, 사명 변경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22년만에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훼미리마트 측은 앞서 주주들에게 '비지에프리테일(BGF리테일)', 영문명 BGF retail CO., LTD로 사명 변경안을 비롯한 정관 변경 내용 등을 담아 주총 소집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광훼미리마트, 6월 한달 내내 음료 이벤트 진행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는 6월 한달간 '음료수 마시면! 선물이 콸콸콸!'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판매중인 모든 음료를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다. 전국 7200여 훼미리마트 냉장고에서 마시고 싶은 음료를 구매한 후 영수증에 찍힌 행운번호를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1등 양문형 냉장고 2대, 2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