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일본 본사와 불화 아니다" "편의점 브랜드를 훼미리마트에서 CU로 변경하는 것은 국내 1위 업체로서 지켜야 할 자존심이자 가맹점주 성원에 대한 보답이다." 홍석조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의 말이다. BGF리테일은 18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에서 사명·브랜드 변경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2년만에 보광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편의점 브랜드... 편의점 '훼미리마트', 'CU'로 이름 변경 국내 1위 편의점 훼미리마트가 'CU'로 이름을 바꾼다.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은 오는 8월1일부터 편의점 브랜드명을 훼미리마트에서 독자 브랜드인 'CU'로 전면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0년 10월 일본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서울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2년만에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CU는 'CVS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의 약... 롯데칠성, 하반기 기대감 높아-HMC證 HMC투자증권은 15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주류사업부의 소주 매출액이 대부분 회복되면서 알칼리 환원수 이슈도 회복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에 반해 더딘 주가 반영으로 하반기에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주가 하락이 시장 수익률을 하회했는데 이는 부동산 개발 지연에 ... 보해, 소비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광고 선보여 보해가 소주 '월(月)'의 광고모델인 한가인을 주인공으로 한 신개념 인터렉티브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한가인과 월, 그리고 소비자간의 감성 교감을 위해 제작된, 기존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양방향 참여형 광고다. 소비자는 1인칭 시점에서 친구 한가인과 마주해 소주 한잔을 기울이고, 그녀가 추천하는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광고에서 주목할 점은 한가... 다이어트 여성을 잡아라..편의점 매출 급증 여름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식품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꼽히는 콘프레이크 상품이 5월 말 전년대비 9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칼로리바란스와 훼미리마트 PB상품인 바디스마일 빵 등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각광받는 제품도 각각 24%, 30%씩 매출이 상승했다. 음료 역시 당분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