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공사, 에너지효율화사업까지 팩토링 금융 확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LED조명에 대한 금융지원 간접대출상품 'LED팩토링'을 ESCO 및 태양광산업까지 포함한 'Green 팩토링' 간접대출로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팩토링은 기업이 재화나 용역을 제공한 대가로 금융기관이 채권을 대신 회수하는 금융서비스로(중개금융기관 앞 700억원 한도), 'Green 팩토링'은 금리 상한선을 설정해 공사의 저금리 자금효과를 에너지효율... 정책금융公, 일자리 창출 '1250억' 투자펀드 조성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투자펀드 조성에 나선다. 정책금융공사는 17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연구개발특구 소재 중소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5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한 뒤 오는 2014년까지 1250억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까지 공사가 300억... 정책금융公, 온렌딩 기준금리 추가 인하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중소기업에 대출해주는 온렌딩(On-lending)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한다. 정책금융공사는 14일 온렌딩 자금의 기준금리를 기존 4.0%에서 시설자금은 3.8%로, 운전자금은 3.9%로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온렌딩이란 공사가 중개 금융기관(시중은행 등 15개 기관)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앞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대출해주는 정책금융 ... 정책금융公, '동반성장 펀드' 본격 투자 실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 투자 활동에 나선다. 정책금융공사는 11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3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펀드는 대기업이 협력사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대출 형태의 일반 상생펀드와 달리,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 정책금융公, GS글로벌 미국 유전개발 지원 한국정책금융공사가 GS글로벌의 미국 내 광구 개발 사업에 6000만달러 대출을 지원한다. 정책금융공사는 31일 GS글로벌이 미 오클라호마주 네마하 유전지분 20%를 인수하고 광구를 개발하는 사업에 6000만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인수에는 GS에너지와 화인파트너스도 각각 10%씩 공동 참여해 GS글로벌을 포함한 한국측 지분은 총 40%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