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정치권, 택시 민심을 잡아라 전국 택시업계가 노사와 개인택시를 막론하고 대부분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여야 정치권이 30만명으로 추산되는 종사자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출동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대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여야 정치인 20여명은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5만여명이 모인 서울 시청광장을 찾아 '해결사'를 자처했다. 황우여 대표는 "여러분 그... 멈춰 선 택시, 서울광장서 총파업 집회 택시들이 일제히 멈춰 선 20일, 전국의 택시기사들은 무더위도 아랑곳 않고 서울 시청광장으로 모였다. 법인택시 뿐만 아니라 개인택시 대부분이 동참하는 등 노조와 사측이 단결하여 이날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서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만여명의 노조원들이 빼곡히 모여, 뙤약볕 아래에서 대규모의 집회가 열렸다. 현장에 나온 이들은 "택시가족... 택시 파업에 간 박지원 "택시 살리기법 발의할 것" 20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 총파업 현장에 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9대 국회가 개원되면 우리 민주통합당 127명의 국회의원은 '택시 살리기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통과시켜 여러분의 권익을 보장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의 택시가 멈춰 선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박 대표는 "작년에 이석현 의원은 '택시운송사업진... 택시요금 카드결제 '분실물 찾기 지름길' 승차했던 노선을 기억할 수 있는 버스나 지하철과는 달리 내리고 나면 떠나버리는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린 아찔한 경험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택시요금 카드결제'다. 요금 지불 습관만 바꿔도 분실 걱정을 더는 셈이다. 12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접수된 택시 분실물 접수 건수는 총 ... 문재인, 본격적인 정치행보 시작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마지막으로 노무현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문재인 당선자(부산 사상)가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의 행보에 나선다. 문 당선자는 6월12일 민주통합당 소속 이석현 의원 등이 만든 정치개혁모임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치개혁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석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정치개혁모임이 야권 대선주자 초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