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전파산업 육성..2015년까지 560억원 투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생활전파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560억원을 투자하고, 주파수 7㎓폭을 추가로 배분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활전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밝혔다. 생활전파산업이란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소출력의 전파를 이용하는 무선기기와 관련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무선랜, 무선 헤드셋, 교통카드 등 생... '클라우드'서비스 활성화법 마련된다 정부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법제정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정부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제정안은 클라우드 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의 이용 촉진과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가 하드웨어와 ... IPTV 위약금 면제대상 확대된다 인터넷TV(IPTV) 위약금 면제 대상이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업자와 협의해 이달 말까지 IPTV 서비스 이용약관을 개선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IPTV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채널변경, 설치·이전, 요금관렴 민원이 다소 많았다. 이에 따라 개선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기 패키지 변경 시 변경 한도를 신설하고, 채널이 변경될 수 있는 경우를 세부... 방통위, 이용자 동의없이 위치정보 제공한 이통3사 시정 의결 앞으로는 이동통신사들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만 개인 위치정보를 사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위치정보를 제공할 때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에 이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위치정보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할 것을 의결했다. 이는 지난 3월 SK텔레콤과 ... 소비자단체 "LTE 과장광고 대책 마련해 달라" 7개 주요 소비자단체들이 스마트폰 소액결제와 롱텀에볼루션(LTE) 과장광고 등 방송통신 주요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이계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비자연맹 등 7개 주요 소비자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전국주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