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그린스마트스토어 에너지절감시스템 효율 '최고' 올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LG전자의 '그린 스마트 스토어 에너지절감시스템'이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소비자시민모임과 녹색성장위원회·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고효율 에너지제품·기기 전시회'를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LG전자(066570)의 그린 스마트 스토어 에너지절... (한국원전 실상①)정부의 원전 무한사랑 왜? '전기요금 때문에..'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원자력을 대하는 정부의 태도는 국민들과 사뭇 다르다. 거의 '무한 사랑'에 가깝다. 원자력이 없었으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려웠을 것이고, 지금 수준으로 산업이 발전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배가 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정부는 미래 먹거리인 신재... 전통시장 상품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오는 29일부터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대형 유통업체의 상권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인들에게 판로를 개척해주기 위해 '온라인 전통시장관(mall.ePOST.kr)'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전통시장관은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에서 판매하... 지경부, 화물연대 파업 관련 '비상대책반' 구성 지식경제부가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책반을 구성, 삼성전자 등 기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심중이다. 권평고 지경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가 종합 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화물 관련된 기업체를 관장하는 지경부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비상 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지경부는 산업경제정책관 주재로 ... (기자의눈)'무보'의 반쪽짜리 정전 훈련..외주업체 탓? "공공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절전 운동 동참을 격려하는 건 몰라도 외주업체에서 관리하는 전광판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건가요." 정전 대비 위기 대응훈련이 이뤄지던 날, 코엑스에 무역보험공사 홍보 전광판을 끄지 않은 이유에 대한 무보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예비전력이 100만~200만kW 미만으로 하락하는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