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녹색금융인프라펀드 설립 추진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녹색금융인프라펀드' 설립에 나선다. 정책금융공사는 24일 녹색·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600억원 규모의 '녹색금융인프라펀드'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공사와 교보생명보험이 각각 300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앞으로 3년간 단계별로 녹색환경산업에 대한 ... SKC, 계열사 460억 채무 보증 결정 SKC(011790)는 SKC의 해외 현지법인이 산업은행에 진 460억400만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2%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5년 7월26일까지다. 진영욱 사장 직접 뛰니 '온렌딩' 탄력 정책금융공사에서 장기 저리로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온렌딩 대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올 초부터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수차례에 걸쳐 은행장들과 만나 온렌딩 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해줄 것을 설득한 결과로 보인다. 온렌딩은 정책금융공사가 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해주는 간접대출 상품이다. 따라서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대출을 취급해야 중소기... 공공기관·공기업 청년 고용 구색갖추기?..목표 '턱걸이'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할당 목표 맞추기에 급급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정부 공공기관 및 지방 공기업의 청년 고용 성적은 간신히 의무 비율인 3%만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6년만에 달성한 것으로, 구색 갖추기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70여개 공공... 산은, 동부그린발전소 PF자문사로 선정 동부발전은 충남 당진에 건설 예정인 동부그린발전소 사업과 관련, 한국산업은행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에 따라 PF 자문사로서 동부그린발전소의 사업계획 수립과 금융 조달 구조·금융약정 등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발전당진은 동부그린발전소의 총 투자비 약 2조2000억원 중 약 1조7000억원을 내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