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요금, 부가세 포함된 '실제요금' 표시된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실제 지불하는 통신요금 정확하게 알고 통신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통신서비스 요금표시 제도개선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간통신사업자(SO 포함)와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통신요금을 표시할 때 서비스 이용요금과 함께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지불요금을 함께 표시해야 한다. 지금...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 ▲국제협력관 전성배 이동통신재판매의 또 다른 이름 '알뜰폰'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를 '알뜰폰'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뜰폰은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방통위는 MVNO의 새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했지만 최우수상 시상 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어 우수상 2편(알뜰폰, 알... LTE 전쟁 확대로 모바일주 기대, 통신주는 우려 갤럭시S3에 이어 퀄컴이 지난 21일 쿼드코어 AP를 장착한 LTE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주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3로 쿼드코어 LTE폰의 시대를 열었다면 하반기에는 퀄컴 칩을 장착한 팬택과 LG전자(066570) 등이 그 뒤를 쫓을 전망이다. 이렇게 LTE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주들의 향방도 엇갈리고 있다. 수혜를 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