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전월세 거래량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1만81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지난해 5월보다 3.1% 늘어난 3만8700건으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이 8만400건으로 2.2% 증가했다. 지방도 3만7700건으로 0.4%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4월 12만3000건보다는 ... 5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전월比 1.0p↓ 전국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지방 매매시장 안정세와 전세수요 감소 등으로 다소 하락했다. 반면 서울·수도권의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5·10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로 전달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比 20.2% ↓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20.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800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5월 거래량은 올해 4월 거래량보다 0.6% 증가해 소폭 늘어났다. 5월은 계절적 비수기로 예년(2007~2011년)... 물가 3개월째 2%대..신선식품 등 급등 체감물가는 '高高'(상보) 5월 소비자물가가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6%, 4월 2.5%에 이어 3개월째 2%대로 외형상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그러나 신선식품과 공공요금 등은 크게 올라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보다는 2.5% 상승했다. 계절적 요인과 일시적 충격에 의한 변동분... 국세청, 허위신고 고소득 자영업자 가려낸다 국세청이 고소득 자영업자들에 대한 소득세신고 검증에 돌입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인 종합소득세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허위로 신고를 누락하거나, 현금결제를 유도해 수입금액을 낮추는 등 탈세혐의가 있는 업종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사업자는 575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