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MBC 파업 관련 '한줄짜리' 결의문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그러나 실효성 없는 결의문을 발표하는 데 그쳐 주무기관으로서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또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27일 공동 명의로 결의문을 내고 "150일이 넘는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MBC가 노사간의 대... 민주 "김재철, MBC 직원 모두를 자를 순 없다" 민주통합당은 21일 "고장난 양심 김재철이 사라져야 MBC 공정방송도 회복이 된다"고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승호 <PD수첩> 전 PD와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이 해고된 것을 지적하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징계하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파업에 동참한 사람들을 모두 잘라낼 참인가. 그러나 바른 소리, ... 민주 "박근혜, MBC 사태 분명한 입장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MBC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의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던 분으로서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MBC의 편파보도를... 경실련, 김재철 MBC사장 검찰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김재철 MBC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14일 오후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사장을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지위를 이용해 무용가 정모씨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김 사장이 2년간 재직하면서 전임 사장의 3배 수준인 월 평균 3천만원, 총 6억9천만원을 국내 특급호텔 숙박 ... 이해찬 "김재철,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MBC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서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언론정상화특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KBS는 정상화에 들어갔고, 다른 곳은 복귀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데 오직 MBC만 오히려 악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