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국 "IC단말기 교체 비용 밴사 부담" VS 밴사 "들은 바 없다" 금융당국이 오는 2015년부터 마그네틱(MS)카드의 신용구매거래를 제한하기 위해 집적회로(IC)단말기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단말기 교제 비용 부담을 놓고 벌써부터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단말기 교체 비용을 누가 부담할 지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밴(van)사, 카드사, 가맹점, 정부 등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사안인 만큼 IC단말기 교체가 쉽지 않은 ...  KG이니시스, 사상최대 실적 달성..'↑' KG이니시스(035600)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후 1시49분 현재 KG이니시스는 전날보다 190원(3.18%) 오른 6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G이니시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4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5억2900만원, 당기순이익은 63억7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8.1%, 65.8% 증가했다... 소매업 6.1%, 음식점 14.6%는 프랜차이즈 간판으로 영업 직접 만든 브랜드가 아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기대어 영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얼마나 될까.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총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국 소매업 사업체 61만6500개 중 6.1%인 3만7899개 사업체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가입돼 있다. 가맹점 가입 사업체 중에서는 종합 소매업이 1만6537개로 가장 많았고,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이 88... '절름발이' IC칩 카드 정책..단말기 교체 비용 어찌할꼬 금융당국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집적회로(IC)칩 카드 활성화 정책에 대해 '절름발이' 정책이란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 자동화기기(CD·ATM)의 IC카드 전환은 추진하면서도, 200만개가 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도 가맹점 단말기를 통한 해킹사고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소극적 태도로... [가맹점수수료 진단]카드-현금결제 가격 차별화해야 10년 넘게 이어져 온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논란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여신금융전문업법(여전법) 개정안이 나오며 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국가가 정하는 초유의 사태가 불거지자 카드노조에서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자영업자들도 특정카드 거부, 카드가맹점 해지운동 등 가맹점수수료 논쟁 대열에 합류하며 논쟁은 더욱 뜨거워 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