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 축산물안전과장 위성환 주말 단비 '땡큐'..정부, 가뭄 걱정 덜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전국에 걸쳐 내린 장맛비로 갈라진 논과 밭의 물부족으로 인한 농작물가뭄은 일단 해갈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마비로 인한 전국 평균 저수율은 43%로 지난달 29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모내기율은 99.9%로 완료 단계에 돌입했다. 저수율은 상류 하천의 유량 증가로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1일 현재 이모작 미이앙 면적 1053... '다 말랐는데'..정부, 가뭄 극복 지원 '뒷북' 지속적인 가뭄으로 전국의 논밭이 말라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정부가 추가지원금으로 687억원을 내놨다. 그러나 주말에 비가 예고돼 있는 데다 논, 밭이 다 타들어간 뒤 '뒷북지원'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월 이후 장기간 계속된 가뭄의 영향으로 수리불안전답(천수답)과 바닥이 드러난 저수지 등 기존 수리시설의 용수공급 능력이 급감한 점을... 면세유 부정유출 수협조합에 불이익..임직원 징계 추진 정부가 면세유를 부정 유출한 조합을 대상으로 다음달 배정량을 삭감하기로 했다. 또 면세유를 부정 유출한 임직원에 대한 징계 근거도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수협 직원에 의한 어업용 면세유류 불법·부정 유출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에 정부·중앙회·조합·수산단체 등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