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문열고 냉방하는 업소에 최고 300만원 부과 이달 1일부터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 행위가 적발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시행 중인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따라 6월은 계도·홍보기간으로 하고 7월부터 지자체별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일 밝혔다. 최초 적발되면 경고장이 발부되며 이후에는 위반횟수에 따라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200만원 ▲4회 이... (하반기 경제정책)에너지신기술 中企 세금 감면 연말까지 연장 에너지 신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이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대상은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및 에너지이용효율등급 1등급으로 인증받은 제품,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개발·이용·보급촉진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설비로 인증받은 ... 최고 17% 싼 서민자동차보험 아직 가입 안했다면 금융감독원이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15~17%까지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가입대상은 만 30세 이상이고 배우자 합산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서 만 20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서민층이다. 대상 자동차는 등록일부터 5년 이... 금융소비자권리찾기(44)CI보험,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암'보상 못받아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