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리비아 공항재건사업 수주 한국공항공사와 (주)한화 등이 참여하는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리비아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항 여객청사 재건 사업을 수주했다. 3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리비아 공항재건사업은 내전기간 동안 파괴된 뱅가지(베니나)공항과 미수라타 공항 여객터미널을 신축하는 공사다. 리비아 임시정부가 약 550억원을 투입, 국가재정 인프라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항공사와 ... 한국공항공사, 반부패 청렴 순회특강 실시 한국공항공사가 4년연속 최상위 청렴 공기업 달성을 위한 순회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2일 손종하 감사실장이 본사·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순회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순회특강에서는 그동안 역점 추진한 공사의 반부패 청렴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지난 6월 선정된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공유했다. 특히 앞... 김포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꺾었다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이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주관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아태지역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년 동안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이 부문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8일 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개항에 따라 김포공항이 국제노선을 전부 이관했지만 단거리 국제노선에 집중한 비즈포트(Biz-port)로의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 '최하등급' 기관장 2명 옷 벗는다..방만경영·부채기준 '엄격' 올해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은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기관장이 해임될 예정이다. 반면 한국감정원과 한국도로공사·한국동서발전·예금보험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기관장은 A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영 평가단에 의뢰해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와 후속조치를... 한국공항공사, 청렴선도기관 선정 국민권익위원회가 선정하는 청렴선도기관에 한국공항공사가 선정됐다. 1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권익위는 청렴 우수기관을 비롯해 우수시책 발굴, 확산을 통한 국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선도클럽(CC Club)을 창립, 공공기관 최초로 공항공사를 청렴선도 기관으로 결정했다. 공항공사는 그동안 CEO 중심의 청렴의식개혁 교육과 홍보캠페인, 청렴 CCS 등을 도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