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주주 교체설 유니온저축銀..개인 투자자 '눈독' 유니온저축은행의 대주주가 조만간 교체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유니온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예비 주인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 중이다. 6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유니온저축은행의 인수를 희망한 개인투자자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이 심사 중인 예비 대주주는 사업을 하던 자산가로 사업체 ... 금융권 임원연봉 '억' 소리나네..삼성생명 1인당 48억 최고 경기 침체에도 금융권 임원들은 억대 연봉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삼성생명(032830) 등기임원 연봉이 단연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6월 결산 저축은행은 2010회계연도) 기준 금융사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생명으로, 48억4500만원에 달했다. 삼성생명 ... 금융지원센터, 영문 '금융회사 인허가 핸드북' 개정판 발간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진입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문 '금융회사 인허가 핸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핸드북은 초판 발간(2010년 2월) 이후 약 2년 간 변경된 금융감독법규의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각 금융권역별로 금융회사 설립 인허가, 대주주 변경 승인, 금융회사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업무 등에 관한 상세한 실무내용을 제... 개인사업자대출 '빨간불'..5월말 164조 개인사업자 대출도 우려할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5월말 국내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이 164조800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증가폭은 금융위기 이후 2009년 9조1000억원에서, 2010년 5조3000억원으로 감소했지만 2011년 12조8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1월부터 5월까지 기간동안 6조3000억원이 증가해 전년 동기 3조6... 금감원 "선물대여 등 불법 투자업체 단속 강화" 금융감독원이 불법 금융투자업체를 단속하기 위해 증권사까지 조사 범위를 넓힌다. 4일 금감원은 최근 불법 선물계좌 대여업체들의 영업이 더 은밀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 업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법 선물계좌 대여업체는 선물계좌를 개설하고 HTS를 통해 투자를 대행해주는 곳이다. 정상적인 선물계좌를 만들려면 약 2000만원의 증거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