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지금까지 6500명 참여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진행한 결과 지금까지 총 6566명의 서민들이 개별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현재까지 총 3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개 이상의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금감원은 행사 내실화를 위해 대도시중심에서 중소도시를 비롯한 군부대에서도 행사를 개최하고, 기존의 서민대출·전환대출 위주의 상... 피치 대표단, 한국 신용등급 평가위해 10일 방한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평가하기 위해 입국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피치 대표단이 10일 입국해 사흘간 금융감독원·조세연구원(이상 10일), 기재부·금융위원회(11일), 한국개발연구원,한국은행(12일)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피치 측 관계자에는 앤드루 콜퀴훈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헤드와 아트 우 아시아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가 포함됐다.... 권혁세 "15개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테마검사 할 것" 금융감독원이 이달부터 9월까지 전 금융권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IT보안 관련 테마검사를 실시한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세미나에 참석해 "개인정보 등 고객정보 보호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며 "3분기중 은행, 증권, 보험 등 15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고객정보 보호 실태에 대한 테마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마검... 손보협, 완전판매 위한 교육동영상 제작 보험모집인의 완전판매를 돕는 교육 동영상이 제작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을 판매하는 모든 모집종사자들의 완전판매 교육을 위해 '완전판매 다이어리'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최초 고객에 대한 상품소개 과정에서부터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보험계약 과정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령(규) 위반사례의 예시를 통해 드라마 형식... 권혁세, 10%대 대출 상품 확대 주문했더니..은행권 "있는데 왜 또?"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에 10%대 대출 상품 확대를 주문하면서 은행들이 마지못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지만 이해하기 어렵다는 속내다. 기존 서민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와 별다른 차이가 없고 오히려 고금리 장사에 나선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불만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혁세 금감원장은 지난달 22일 시중은행 부행장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은행들이 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