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87개 가맹본부 431개 브랜드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 매출액과 가맹점 수 등 정보공개서의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않은 387개 가맹본부의 431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법상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토록 한 문서다.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 중요 기재사항을 매년 사업연도가 종료한 날로부터 120일 이내에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공정위에 ... 다단계판매원 수당 편중현상 여전히 '심각' 상위 1% 미만의 다단계판매원과 하위 다단계판매원과의 수당 차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단계판매 수당수령 판매원들의 연간 평균 수령금액은 88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상위 1% 미만의 다단계판매원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106만원으로 전년 대비 18.5% 늘었다. 반면에 하위 40% 판매원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2만100... '천원샵'보다 저렴한 '800원샵' 등장해 눈길 1인 가구 증가로 유통업계의 싱글족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옥션이 싱글족을 타깃으로 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저용량 저단가 중심의 마트상품군을 전면에 내세운 온라인 마트로 생필품을 기존의 '천원샵'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800원샵'을 오픈한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은 온라인 마트 전상품을 800원에 판매하는 '800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 연예인 대박쇼핑몰..'허위·과장'으로 소비자 우롱 '하루 매출 1억원'의 대박쇼핑몰로 유명한 연예인 쇼핑몰들이 허위·과장광고나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처벌을 받게 됐다. 공정위는 9일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아우라제이(진재영), 아이엠유리(유리·백지영), 아마이(황혜영), 샵걸스(한예인), 에바주니(김준희), 로토코(김용표) 등 6개 연예인쇼핑몰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3800만원...  롯데쇼핑, 실적부진 우려..3%↓ 롯데쇼핑(023530)이 하이마트 인수를 결정짓고도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10500원(3.30%) 하락한 30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 규제에 따른 마트 부문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2분기 백화점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할 예정"이라며 목표주가를 47만원에서 44만원으로 하향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