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 확장사업 완료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제주국제공항 확장사업이 착공 6년 만에 완료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6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사업비 총 3432억원이 투입돼 지난 2007년 5월에 시작된 제주공항 확장사업이 이달 초 마무리됐다. 이번 확장 사업으로 제주공항 국내·국제선 여객터미널은 6만970㎡에서 ... 한국공항공사, 리비아 공항재건사업 수주 한국공항공사와 (주)한화 등이 참여하는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리비아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항 여객청사 재건 사업을 수주했다. 3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리비아 공항재건사업은 내전기간 동안 파괴된 뱅가지(베니나)공항과 미수라타 공항 여객터미널을 신축하는 공사다. 리비아 임시정부가 약 550억원을 투입, 국가재정 인프라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항공사와 ... 한국공항공사, 반부패 청렴 순회특강 실시 한국공항공사가 4년연속 최상위 청렴 공기업 달성을 위한 순회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2일 손종하 감사실장이 본사·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순회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순회특강에서는 그동안 역점 추진한 공사의 반부패 청렴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지난 6월 선정된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공유했다. 특히 앞... 김포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꺾었다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이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주관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아태지역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년 동안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이 부문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8일 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개항에 따라 김포공항이 국제노선을 전부 이관했지만 단거리 국제노선에 집중한 비즈포트(Biz-port)로의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 김포공항 인근 주택 방음시설 교체 지원 국토해양부는 김포국제공항 소음대책지역에서 제외된 주택의 방음시설 신청기한이 10월7일 마감됨에 따리 미리 신청해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19일 당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01년에 김포공항의 국제선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되고 KTX 운행 등으로 항공기 소음영향도가 줄어들자, 2010년 10월 소음대책지역을 축소하면서 1만9775가구가 소음대책지역에서 제외됐다.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