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5.16에 대한 태도 유지하면 칠푼이" 민주통합당은 1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을 '칠푼이'라고 한 것과 관련, "YS에게 직격탄을 맞고 살아남은 대선주자가 없었다"며 "박 의원에게 이보다 더 불길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조소를 보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은 박근혜표 정치개혁이 바닥을 드러낸 사건"이라며 이것 역시 불안한 징조라고 ... 박지원 "박근혜, 자기 꿈이 이뤄지면 뭐하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정두언 의원 부결 관련 사퇴의사를 밝힌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빨리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사퇴해서 국회가 마비되면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인사청문회, 내곡동사저 특검법,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 "박근혜, 민주주의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 옛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11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출마선언을 보면 민주주의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인 목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의원 자신이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에 대해서 국민적인 시비가 많은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없다"고 지적... 심상정 "이한구 사퇴, 박근혜 불똥 튀는 것 차단"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는 12일 이한구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로 사퇴한 것에 대해 "박근혜 후보에게 불똥이 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그런 대선용 액션"이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두언 방탄국회가 아니라 박근혜 방탄국회가 됐다"고 탄식했다. 심 원내대표는 "원래 새누리당...  박근혜 교육공약 앞두고 에듀박스 '강세' 대선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교육관련 공약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48분 현재 에듀박스(035290)가 전날보다 5.97% 오른 763원에 거래되고 있고, 능률교육(053290)도 2.89% 오름세다. 전날 박 전 위원장은 청주 일신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