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대법관 후보자 '김병화'와 '안대희' 전 대법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국민검사라고 불리는 검사가 있었다. 지금이나 그때나 검찰은 국민들로부터 항상 '욕'을 먹는 조직이었지만, 안대희 검사는 달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활동하던 2003년 당시 그는 정권초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측근들에 대해 예리한 수사의 칼을 들이댔다. 또 비슷한 시기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대선 불법자금 수사를 통해 현역의원 ... 검찰, 삼성 계열 케어캠프 등 리베이트 제공업체 적발 대형 종합병원에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삼성그룹 계열사 케어캠프 등 대형 의료기기 구매대행사들이 적발돼 사법처리됐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김우현 부장)은 15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 등 업체 임원 및 종합병원 병원장 등 15명을 입건해 불구속 구공판했다고 밝혔다. ... 저축銀 뇌물 수수 의혹 김희중 청와대 부속실장 사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13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실장은 요양차 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와 이날 2시30분쯤 사의를 표명했다. 김 실장은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지만 내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도 도의적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며 사의 배경을 밝혔다. 김 ... '방산비리' LIG넥스원 임직원 무죄 방위사업청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수입부품원가를 부풀려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방산업체' LIG넥스원 임직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최동렬)는 방산장비 납품 과정에서 원가를 부풀린 혐의(특경가법상 사기)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LIG넥스원 대표 이모씨 등 회사 임직원 4명과 미국소재 방산물품 수입업체 C사 사장 김... 한화, 한화證에 300억 상당 채권 매도 한화(000880)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상당의 제203회 무보증 공모사채를 한화증권에 매도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도일자는 25일이다. 이는 자본금 7.95%에 해당하는 것으로 표면이율은 국고채 3년 대비 0.55~0.5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창립 60주년 한화, '사랑의 행진' 실천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임직원 600여명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상생 실천과 나눔의 의미를 키우기 위해 사랑의 행진을 펼쳤다. 한화(000880)그룹은 12일 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 방한홍 한화케미칼(009830) 대표이사,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홍기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차남규 대한생명(088350) 대표... 두산, 직장보육시설설치 0%..꼴찌 불명예 국내 15대 재벌그룹의 직장보육시설 설치 이행률이 전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2일 최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직장보육시설 설치 실태’(2010년 12월말 기준) 분석결과를 내놨다. 자료에 따르면 의무설치 규정 대상인 833개 사업장 중 미이행 사업장이 263개로 나타났다. 비율로 32%에 해당하... 진단쇼 당신의 12시 2부 <진단쇼! 당신의 12시 2부>출연: 이은혜 기자투자클럽 부자개미(560) 전문가▶송기현한화(000880)(000880)▶명준우▶마제스터삼성물산(000830)(000830)▶부자개미(560)카프로(006380)(006380)한국타이어(000240)(000240) (7줄시황)코스피, 1820선 횡보..조선株 약세(13:18) 코스피가 182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38포인트(0.29%) 내린 1824.0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193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5억원, 202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외국인은 3거래일째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3억원 매수, 비차익 133억원 매도 등 총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