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830선 중심 등락..기관 '사자'(13:09) 코스피가 183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66포인트(0.64%) 오른 1829.45로, 3거래일째 상승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946억원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15억원, 1262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709억원 ... 정부, FTA로 피해 본 제조업·서비스업 지원 확대 미국·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헙정(FTA) 체결로 피해를 보는 제조업·서비스업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8일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무역조정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개정·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제조업·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FTA로 매출액과 생산량 감소 등 일정 기준 이상 피해를 입은 경... (인사)지식경제부 <과장급 인사> ▲가스산업과장 서기관 "하반기 신규 LTE 스마트폰으로 수익성 개선" 올해 하반기 모바일 업계는 신규 LTE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상반기보다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모바일 업계의 하반기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민관 공동의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12개 주요 모바일 산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바일 업계 대표들은 올 하반기에 신규 LTE 스... (기자의눈)전기요금 인상 큰 틀에서 봐야 한국전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마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철을 밟는 듯하다. 요즘 전기요금 인상폭을 두고 시끄러운 한전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국전력(015760)이 13.1%의 인상안을 정부 측에 제시했지만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이후 한전은 인상폭을 낮춰 평균 10.7%를 올리고 6.1%는 연료비연동제로 보전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두 번이나 전기... 철강-수요업계, 지경부 '기준가격' 개선 신경전 지식경제부가 철강제품 기준가격에 대한 개선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철강업계와 조선·건설 등 수요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와 수요업계 간 거래에 가격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가격'에 대해 수요업계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지경부가 기준가격 개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지경부 "기준가격, 현실과 맞지 않아 검토 필요" 기준가격은 각 ... 코스피, "낙폭 심했다"..엿새만에 반등(09:10) 전날 2% 이상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엿새만에 상승세를 보이면서 낙폭 만회에 나섰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며 오름세를 견인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에 엿새째 하락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실망감과 2분기 기업들의 실적 하향 조정,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 발표에 ... 한국전력, 스마트그리드 실용화 진전 있을듯-키움證 키움증권은 13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타이트한 전력수급이 스마트그리드 조기도입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장기적으로 피크부하 7000MW, 온실가스 4000만톤의 절감이 기대된다"며 "수요관리를 통한 전력문제 해결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