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크 전력 절감'..정부, 스마트그리드로 수요 관리 정부가 스마트계량기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의 스마트그리드를 활용해 전력 피크 수요 절감에 나선다. 오는 2016년 9조6701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3만3162명의 취업도 수반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에서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식'을 개최하고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을 뒷받침할 예정이... 작년 로봇산업 생산 사상 첫 2조 돌파..20%↑ 지난해 로봇산업 생산이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무역수지도 2010년 적자에서 지난해 1902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2011년도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로봇산업 생산액이 2조14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인해 로봇 생산액 증가율은 75%에서 20%로 감소했으나, 최초로 2조원을 달성했다. ... "학교 에너지 사용량 급증"..정부 학교 관리 나섰다 정부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학교의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섰다. 노후된 교육 시설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지도자도 양성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너지관리공단과 교육시설 에너지효율개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 교육 시설이 현대... 지경부, 한전 전기요금 인상안 또 부결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가 한국전력(015760)이 제출한 평균 10.7%의 전기요금 인상 요구안을 또 부결시켰다. 지경부는 17일 전기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한전이 제출한 전기료 인상안의 타당성 여부를 심의했다. 한전은 지난달 8일 평균 13.1% 전기료 인상안이 반려되자 이후 전기요금을 평균 10.7% 인상하고 나머지 6.1%는 연료비 연동제를 이용해 미수금 형태로 보전받는다는 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