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 '자외선차단제' 가격 비교해보니..최대 28배 차이 여름철 필수품 중 하나인 '자외선차단제'가 제품별 효과가 비슷함에도, 가격차이가 최대 28배까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소비자시민모임이 발표한 'K-컨슈머리포트 6호 썬크림 비교정보 제공'에 따르면 제품별로 자외선차단정도는 비슷하지만 10mL당 단위가격이 최대 28배까지 차이가 났다. 소시모에 따르면 여름철 해수욕장·고지대 등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 사... 유아박람회서 물품 샀다간 '낭패' 볼수도..AS '나몰라라'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각종 박람회를 찾는 예비부모들이 늘고 있지만, 박람회에서 미리 구입한 물건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규정이 소비자에게 매우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 물건을 구매해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물건을 사용하게 되더라도 판매업체들이 AS적용기준은 구매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역시 구매시점을 교환이... 공정위 칼날 이번엔 롯데 겨냥..계열사 '통행세' 첫 제재 롯데그룹이 별다른 역할이 없는 계열회사를 유통과정 중간에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게 해 주는 방식으로 부당지원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대기업 집단의 통행세 제재는 처음으로, 최근 SK그룹에 이어 계열회사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대기업의 부당내부거래에 공정위가 또 한번 칼날을 들이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롯데피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