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대표 3차 소환통보.."또 불응하면 강제구인"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25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대검찰청 조사실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에게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두고 지난 19일에 이어 23일 다시 소환 통보했으나 박 원내대표는 두 번의 출석요구에 모두 불응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박 원내대표가 지금까지 보인 반응을 ... 김동수, 전속고발권 폐지 반대 입장 재확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다만 그 동안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운영한 부분은 잘 못을 통감하고 운영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고발권은 종합적으로 볼 때 존재해야 한다"고 답... 저축銀 금품수수 전 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임좌순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6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임 전 사무총장의 혐의... '위안부 말뚝 테러' 분개, 日대사관에 차량 돌진한 60대 구속기소 극우 일본인이 위안부 소녀상 평화비에 말뚝을 설치하고 촬영한 것에 분개해 화물차를 몰고 일본대사관으로 돌진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변창훈)는 25일 화물차로 일본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김모씨(62)를 폭처법상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씨가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