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경기도의원 사무실에 7명 집단거주?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 출마한 송영주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개인사무실에 7명의 당원을 전입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혁신파측 고양시 선본은 4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양덕양을 지역위원장 및 중앙위원 송영주 후보는 자신의 사무실에 집단주소를 등록하여 일부 선거권을 박탈당한 7명의 당원에 대해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는 글을 올렸다. 혁신선본은 "중앙선... 자유선진당도 유령당원 있다? 통합진보당에 이어 오는 2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자유선진당에서도 유령당원 논란이 불거졌다. 당 대표에 도전하는 황인자 후보는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선진당 전당대회 대의원 명부에 조작이 있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16개 시도당 가운데 5개 시도당만 대의원 명부를 확인한 결과 무려 404명이 당원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당원도 아닌 자... 부정선거 문제제기 이청호 "이석기, 공개토론하자" 통합진보당 내부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선거 문제를 최초로 대외에 알린 이청호 부산시 금정구 구의원은 20일 이석기 당선자에게 공개토론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을 통해 "이석기씨는 언론 플레이 하지 말고 나랑 공개토론 한번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mbc 백분토론 어때요. ok ? 애들 방송 내보내서 쉴드치지 말고!"라고 말해 최근 이 당선... 이청호 "이석기가 사퇴하겠다고 해야 문제해결" 경기동부연합의 실세로 알려진 이석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대표를 지낸 씨엔피 그룹의 현 대표가 이 당선자는 자기들에게는 유시민 전 공동대표와 같은 존재라고 시인해 파문이 예상된다. 이청호 금정구의원은 이 당선자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금영재씨와의 통화에서 "당신들에게 이석기씨는 어떤 존재냐"고 묻자 "그는 우리에게는 국민참여당의 유시민과 같은 사람"이라... 통합진보 이청호 "본질은 상식과 정의의 싸움" 통합진보당 비례경선 부정 의혹을 제기해 주목을 받은 이청호 금정구의원은 9일 이번 사태에 대해 "본질은 부정선거 옹호파와 부정선거 바로잡기쪽과의 상식과 정의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으로 비치는 것을 염려한 듯 "패권파와 언론은 물타기를 중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