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우리금융 인수전 불참..민영화 또 물 건너갈 듯 KB금융(105560)지주가 우리금융(053000)지주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은 또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KB금융지주는 25일 임원진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간담회에서 우리금융 인수전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윤대 KB금융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사내이사 사외이사 등 10명의 ... 코스피, 유럽 불안에 또 '휘청'..연중 최저치(마감) 코스피지수가 1760선까지 주저앉으며 연저점으로 마감했다. 스페인은 물론 그리스발 재정위기 우려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투자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전날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연합(EU) 관리들이 그리스가 2000억유로 규모의 채무재조정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했다는 보도와 스페인의 전면적인 구제금융 신청 우려감이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코스피 연중 최저..증권株 '앞자리' 숫자 교체 국내 증시가 이번주 들어 연중 최저 수준인 1770선 아래로 주저 앉으면서 국내 증권사들의 주가가 바닥까지 주저앉았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1.37% 내린 1769.3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연초 1825.74와 비교해 3.09% 떨어진 수치다. 코스피가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주식거래를 중개하는 것으로 수익을 내는 증권사들의 주가도 밑바닥까지 추락한 ... 대형증권사, 어닝쇼크 불가피..중소형사 전문화로 살아남아야 금융투자업계의 불황이 짙어지고 있다. 증권업에 대한 각종 규제 도입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주식거래대금이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어 증권사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수익구조가 브로커리지에 치중된 중소형 증권회사의 실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소형 증권사는 수요자 니즈에 기반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은행株, 유럽 불안감에 하락 출발 은행주들이 유럽 급융시장 불안감 확대로 하락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는 1~2%대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모든 은행종목의 매도 상위에 노무라증권,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UBS, C.L.S.A 등 외국계 증...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3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KODEX 레버리지(122630) 129,469 SK하이닉스(000660) 26,903 LG화학(051910) 19,725 호남석유(011170) 16,141 KB금융(105560) 15,100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26,800 기아차(000270) 47,470 LG화학(051910) 36,627 삼성중공업(010140) 10,608 우리금융(053000) 10,044 ...  은행株, 스페인 우려로 외국계 증권사 매도 은행주들이 CD금리 담합 의혹에 이어 스페인 불안 확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3%대 하락하고 있다. 다이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증권, UBS,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BS금융지주(13893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