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 곡물가격 심상치 않다..정부, 업계 긴급 소집 최근 급등하는 국제 곡물가격이 지난 2008년에 발생했던 애그플레이션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위기감을 느낀 정부가 긴급히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곡물가격이 급등하며 콩과 옥수수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25일 오전 긴급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한육우·양돈협회 등의 축... 농식품부, 농식품경영체 인큐베이팅 사업 실시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식품모태펀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농식품분야 기업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경영체의 사업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환경분석, 계획수립, 투자연계 등 기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동 사업 대상으로는 추천과 공모를 통한 지원업체 중 10개 경영체를 선정했다. ... 바이오산업 작년 6.6% 성장..바이오·의료기기 '덕' 지난해 국내 바이오 기업 생산액이 전년에 비해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용과 투자는 각각 12.6%·8.0%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반기 국내 주요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산업 트렌드 조사'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바이오산업 주요 기업의 생산액은 5조5726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다. 같은... "자녀들 농어촌 몰라"..도시민 87% "농어촌 휴가 의향 있다"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87%가 농어촌으로 여름휴가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시민 104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응답자들이 꼽은 농촌으로 휴가를 갈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자녀에게 농어업·농어촌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서(45%) ▲부모님 등 친척이 거주해서(20%) ▲휴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