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문제 쉬쉬한다고 해결되나..수출기업 "손해 막심" 대(對)이란 수출중소기업이들이 '버림받은 아이'꼴이 됐다. 지난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이 중단됐지만 정부가 '외교 문제'를 앞세워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란과의 교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유럽연합(EU)이 지난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이란산 원유수출과 관련... 중기청-중진공, 9월 '美·EU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오는 9월 11일부터 이틀간 63컨벤션센터에서 여는 ‘미국 및 EU 바이어 초청 2012년 FTA 유망품목 구매상담회’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바이어로는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인 테네코(TENNECO)와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QVC, ZF Services(독일), Merkator(불가리아),... 中企 지원사업, ‘기업’ 중심으로!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통합 운영된다. 기획재정부(장관 박재완)와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29일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지출 원칙과 관리방식을 기존의 사업 중심에서 기업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재정지출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식 도입 ▲중소기업 지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자금·R&D 등 분야... 김동선 원장 “재벌개혁보다 중요한 것이 ‘네트워크 경제’” “‘재벌개혁’보다 중요한 것이 ‘네트워크 경제’입니다. 경제 주체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플라이 체인에 있어 어느 한곳만 잘되거나, 무너지는 형국을 만드는 정책은 안됩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25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경제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