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무역흑자 27억달러(1보) 지식경제부는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한 44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41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했다. 이로 인해 7월 무역수지는 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문 연 채 냉방금지..'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정부가 전력난을 타계하기 위해 문을 연 채 냉방기기를 가동한 상점에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지만 공무원과 상인들의 힘만 빼는 등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영세 상인들의 눈치를 보느라 과태료를 쉽게 부과하지 못하고 있고, 상인들은 손님을 한 명이라도 더 유인하기 위해 단속반의 점검을 교묘히 피하는 '눈치보기'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 국내 23번째 '신월성 1호기' 상업 운전 시작 국내에서 23번째 원자력발전이 가동을 시작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원자력 1호기가 31일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100만킬로와트(kW)급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으로,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04~2017년)에 따라 오는 2005년 10월 착공한 후 건설·시운전을 거쳐 약 6년 10개월의 대장정 끝에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은 고리6... KB국민카드 '현대오일뱅크KB국민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맺고 '현대오일뱅크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LPG제외)에서 이용 시 리터당 최대 120원이 포인트리로 적립되고, 전월 결제회수금액과 관계없이 리터당 250원을 포인트리로 결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피트메이트 자동차정비할인, 대중교통·커피전문점·편... 전기료, 산업용·대기업 위주로 오를 듯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이 전기요금을 올리면 산업용, 특히 대기업 위주로 올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이 적정 전기요금 인상률 5% 권고안을 언급하자 이 같이 답했다. 김 사장은 "산업계가 30년 넘게 혜택을 봤고 전기요금이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17% 밖에 안된다"며 "기업들이 제값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