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출자제한기업 회사 1844개..7곳 줄어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의 63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가 1844개로 지난달보다 7개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발표한 '7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63개의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841개로, 지난달 1851개에 비해 7개가 줄었다. 이는 지난 4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이후 처음으로 소속회사가 감소한... '소비자 전성시대'..제품평가정보 소비자가 직접 만든다 소비자들이 구매하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는 제품에 대해 만족도 등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제품평가정보 서비스가 구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소비자 참여형 정보섹션인 '소비자 톡톡'을 스마트컨슈머에 구축, 8월말까지 시범운영한 후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는 한국소비자원에서 ... '경제검찰' 공정위 출신이 다단계 피해 합법화? 다단계 소비자의 피해보상과 다단계의 합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02년 12월 설립된 공제조합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공제조합을 설립한 지 10년이 다 됐음에도 '거마대학생 사건'이 발생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건수와 소속 회원사들의 법위반 건수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단계 판매업을 감시감독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고... 이번엔 현대차?..부당납품단가 인하 현대모비스에 과징금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온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그룹 내 부품 전담사인 현대모비스(012330)가 수급사업자에게 부당하게 납품단가를 인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2억95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지난해 자동차 업종의 부당납품단가 인하 제보를 받고 1년여 동안 조사를 해왔다. 최근 S... 정무위, 공정위 CD금리 담합조사 집중 추궁(종합) 공정거래위원회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조사로 금융권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CD금리 담합 조사에 대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집중 추궁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 공정위 업무보고를 마친 뒤 "최근 3개월 동안 CD금리가 다른 금리와는 특이하게 움직이는 것에서 담합 가능성을 포착했다"며 CD금리 담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