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경선 중반.. 朴대 安 대결? 민주통합당이 18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5명의 경선주자를 선발한 가운데,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도 중반을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1일 제주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좀처럼 불이 붙지 않고 있는 경선 흥행을 꾀하려는 복안이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박근혜·김문수·임태희·안상수·김태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에 도착, 충혼묘지와 4.3 평화...  안철수 교수 지지율 상승에 테마주 '강세' 안철수 테마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 휴맥스홀딩스(028080) 등은 2~6%대 상승하고 있다. 미래산업(025560)과 휴맥스(115160)는 강보합권이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 ... 새누리, 연일 안철수 향해 '맹공' 새누리당이 연일 '안철수 때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위한 구명 탄원서에 서명한 것을 두고 "개념이 없다"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손강호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철수의 생각'을 보면 대기업 비판에 상당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아마도 대기업과 각을 세워야 본인이 주목을 받는다고 알고 있는... 새누리, 안철수 '최태원 구명' 논란에 화력집중 새누리당은 30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과거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위한 구명 탄원서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책 따로, 행동 따로 원칙으로 국민을 속일 셈이냐"고 비판했다. 최수영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원장을 향해 "자신의 이중성과 허위의식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솔직한 자기모습으로 국민 앞에 서라"고 촉구했다. 그는 안 원장의 탄... 안철수, 朴 제치고 대선 다자구도 1위 등극 대담집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을 바탕으로 바람을 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후보 지지율 1위에 등극했다. 안 원장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30일 공개한 7월 넷째주 주간집계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전주보다 12.9%p 상승한 31.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박근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6.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