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청년창업 융자상환금, 하반기 200억원 추가 지원"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31일 "청년전용창업자금 중 하나인 융자상환금 조정형 자금을 하반기에 200억원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배화여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청년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정부가 청년층의 창업을 촉진... 중진공, '中企-청년' 잇는 '스마일스토리知' 서비스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은 31일 우수 중소기업을 알리고, 청년 일자리를 이어주는 '스마일스토리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미래를 꿈꾸는 청년과 함께하는 스마일스토리知'란 이름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스마일스토리지知'는 중진공의 지원을 통해 성장했거나, 잠재 성장력이 풍부한 기업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취업을 희망하는 ... 이란문제 쉬쉬한다고 해결되나..수출기업 "손해 막심" 대(對)이란 수출중소기업이들이 '버림받은 아이'꼴이 됐다. 지난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이 중단됐지만 정부가 '외교 문제'를 앞세워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란과의 교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유럽연합(EU)이 지난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이란산 원유수출과 관련... "자영업 실패 과다경쟁 탓..창업 아닌 취업 유도해야" 자영업자 간의 과다 경쟁으로 인해 폐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창업 지원 정책이 아닌 재취업 유도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김광선 신임연구원은 29일 '자영업은 자영업과 경쟁한다' 보고서를 통해 "자영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건전한 자영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0년 기준으로 경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