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밀레, 매장 200호점 달성..올해 매출 2000억 달성 목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국내매장 200호점을 개점했다. 밀레는 19일 200호 점인 광주 '무등산점'을 오픈하며 지난 2009년 프랑스본사로부터 한국 상표권 구입후 약 3년만에 국내 매장 200호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는 공격적인 매장확보와 함께 최근 전문 VMD(비주얼 머천다이징)업체를 고용해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 개선에 힘쓰는 등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도록... 밀레, 전문가용 다운 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보온성이 뛰어난 전문가용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재킷은 퍼텍스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으며, 솜털과 깃털의 함량이 90대10 비율로 무게가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어깨와 팔꿈치부분에 강화 원단이 추가돼 내마모성이 높으며 안감에는 배색 컬러로 포인트가 추가된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색상은 블루와 오렌지, 블랙 3가지로 ... 아웃도어, 광고비 쏟아부어도 남는장사 '원빈', '조인성', '하정우'..잘나가는 영화배우라는 것 외에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시장경쟁이 치열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라는 것. 이들의 친숙한 이미지와 동경심을 유발해 브랜드 품격과 인지도를 키우기 위해 아웃도어 업체들 역시 스타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 아웃도어 업계는 엄홍길, 박영석, 허영호 등 전문산악인들을 내세웠던 것과 달리 최... 밀레,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오픈 밀레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그앤매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쇼룸 방문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커버낫 캔들과 밀레 파우치를 선물로 줄 예정이다. 밀레와 커버낫이 협업해 제작한 '캡슐컬렉션' 혹은 밀레제품과 커버낫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트 폰 터치가 가능한 밀레 엑스텝(X-TAB) 장... 아웃도어 적자생존 본격화..캐주얼로 도시점령 등산복으로 불렸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캐주얼 라인을 추가하는 등 산에서 내려와 도시를 점령할 태세다. 특히 디자인은 물론 아이돌 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층을 10대까지 확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는 최근 과열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 5년간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