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증설 반대..공안정국 조성 우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증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변회는 7일 오전 10시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중앙지검에는 이미 16명의 검사들로 구성된 2개의 공안부가 존재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 새롭게 공안부를 증설하는 것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 씨온 "카카오톡 제쳐"..T스토어 1위 등극 위치기반 SNS '씨온'은 3일 T스토어에서 무료 어플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씨온은 '지금'과 '내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사람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화, 게임, 장소 정보, 주변 매장의 할인쿠폰 및 이벤트 등을 제공받는 SNS다. 현재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으며 가입자가 매월 20만~3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씨온은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공개하고... 카카오톡, 인터넷전화 ‘보이스톡’ 정식 오픈 망중립성 논란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 3일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측은 “이제 이용자 모두 자유롭게 인터넷전화 ‘보이스톡’을 쓸 수 있게 됐다”며 “어제 13시부로 베타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카카오는 시범적으로 신청자에 한해서만 보이스톡을 공개한 바 있다. 충분한 검증기...  위메이드, 카카오톡 게임 출시에도 하락세 위메이드(112040)가 카카오톡 게임을 출시한 이후 오히려 연일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2200원(4.38%) 하락한 4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0일 카카오톡과 함께 게임플랫폼 '게임하기'를 출시했다. '딴 남자와 카톡' 여자친구 살해한 대학생 징역 12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에게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를 보내자 이를 참지 못하고 살해한 대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형식)는 2일 다른 남자와 카톡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격분해 여자친구인 A씨(21)를 살해한 혐의(살인)으로 구속기소된 대학생 이모(2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동일하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의 범행은 우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