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경제硏 "낙수효과 유효..성과공유제 확산해야" 동반성장지수·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등의 정책 대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성과공유제를 확산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9일 '대기업 성장의 낙수효과 현실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낙수효과가 무효하다는 가설에 근거한 기업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낙수효과란 대기업과 부자가 돈을 벌... 중기중앙회, '하도급 거래 공정화 법령' 특별교육 중소기업중앙회가 하도급 관련 공정거래 정착과 하도급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중앙회는 오는 27일과 다음달 4일 각각 서울 여의도 본관 2층 제1대회의실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령'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조하도급 관련 특별교육은 공정한 하도급거래 관행 정착을 위해 중... 박재완 "현재에 위축 말고 꿋꿋하게 미래 대비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위기대응과 관련해 "당장의 위기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현재의 분위기에 위축되지 말고, 미래를 대비하는 일을 꿋꿋하게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위기 뒤에 도래할 새로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치하기 위해서라도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우리의 약점을 파악해 미리 준비하는 노... 두산인프라코어, 40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총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펀드의 지원 대상은 두산인프라코어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한 435개 협력사들이다. 이들 회사는 기준 금리보다 최대 3.31%P 낮은 이자율로 운영 및 시설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협력사가 5억원을 대출받을 경... LG전자, 협력사 SW품질 능력 강화 위해 지원 LG전자와 소프트웨어(SW)공학센터가 협력사의 SW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국내 중소 SW기업의 SW생산성 및 품질을 제고하고 대기업의 글로벌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반 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오후3시 누리꿈스퀘어에서 LG전자(066570)와 SW공학센터 간 협력사 품질개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