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썸, 아메리카노 등 23종 평균 5.9% 가격 인상 CJ푸드빌 투썸은 총 23종 커피음료에 대해 평균 5.9%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커피음료는 가격이 모두 300원씩 올라 각각 4100원, 4400원, 4900원으로 조정됐다. 이밖에 가격이 인상되는 다른 품목들도 대부분 300원씩 인상됐으며 차 종류 등 38종은 가격이 동결됐다. 투썸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가격인상 없이 원... 코카콜라·킨사이다 최대 15% 가격 인상 연일 가공식품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코카콜라가 가격을 인상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051900)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오는 17일부터 코카콜라와 킨사이다 등 음료수 출고가를 최대 15% 올린다. 총 243개 제품 중 41개 제품이 인상될 예정이며, 500㎖ 기준으로 코카콜라는 7.7%, 스프라이트는 7.6%, 킨사이다는 14.7% 오른다. 한편 지난 10일 롯데... 카스, 50억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 카스(016920)는 16일 시설자금 운용을 위한 금융기관 차입금을 50억원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17% 규모다. 오비맥주 `BQP`로 생맥주 품질 강화..소비자 신뢰 `UP` 전체 맥주시장에서 생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맥주 맛 자체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한국주류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생맥주의 비중은 지난 2008년 19.7%에서 올해 4월 기준 15.7%로 하락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생맥주의 맛 자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떨어지며 선호도가 줄...  음식료株, 원가부담에서 벗어나다 곡물가격 급등으로 원가부담에 시달렸던 음식료주가 제품가격 인상으로 주가가 강세다. 삼양식품(003230)은 지난 10일 삼양라면을 비롯한 6개 라면의 가격을 각각 50~6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고 농심(004370)은 새우깡을 100원 인상하는 등 칩포테토, 수미칩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CJ제일제당(097950)은 햇반과 다시다 값을 올렸다. 향후 곡물가격 급등이 진정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