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규 "당기순익 1조 달성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7일 "지금은 공격적인 경영 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신동규 회장은 이날 월례 비상경영회의에 앞서 뉴스토마토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올해 조직개편 원년 목표 당기순이익이 1조원 달성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때이기 때문에 목표를 내려잡지 않고 최대한 노력해 보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 NH농협-공무원연금공단 MOU 체결..퇴직공무원 노후 지원 NH농협은행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퇴직공무원들은 농협은행으로부터 노후설계 강의와 상담, 귀농강좌 우선 수강, 다양한 금융우대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농협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로부터 지난해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외계층지원, 장... 농협금융지주, 배국환·홍기택 신임 사외이사 선임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배국환 전 감사원 감사위원과 홍기택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등 2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배국환 이사는 전남 강진 출생으로 경복고와 성균관대 및 미 위스콘신매디슨대를 나와 기획재정부 차관,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홍기택 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강대 및 미 스탠퍼드대 경제... NH농협은행의 스마트브랜치 1호점 '노량진역지점' NH농협은행은 2일 노량진역지점에서 신충식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스마트 브랜치는 셀프데스크, 미디어월, 화상상담시스템 등 최첨단 IT기기를 설치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브랜치에서는 셀프데스크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예금거래는 물론 자동이체ㆍ인터넷뱅킹 신청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또 멀티비젼, 미... NH농협, 지역 소외계층 이웃에 사랑나눔 봉사 실시 NH농협은행은 봉사단체 'NH행복채움회'가 서대문구 거주 저소득층 학생과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NH행복채움회를 이끌고 있는 성병덕 부행장은 "봉사를 통해 웃음이 피어나는 소외계층 이웃들과 우리 회원들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농협은 올해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행복한 금융' 실천 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