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국민소득 3만불 시대, 8000만 한민족과 함께 열겠다"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5일 "강력한 개혁과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8000만 한민족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서울공화국에서 분권공화국으로, 작은 정부를 큰 정부로 만들어 복지국가를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MB정부 5년간 부자 감세규... 문재인 "安 넘고 朴 꺾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5일 "안철수를 넘고, 박근혜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문재인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우리가 싸울 상대는 당 밖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우리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만 이길 수 있다"며 "경선은 넷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넷의 힘을 ... 손학규 "박정희 대 노무현 구도로는 안 된다"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5일 "손학규가 아니고 박근혜를 이기고 정권교체를 할 사람이 누구겠냐"며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구도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손 후보는 이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2002년 노무현을 찍고 2007년에는 이명박에게 넘어갔던 중산층, 중간층, 수도권의 표를 가져올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오늘 이 참... 내일 민주 경선 투표 개막..누가 초반 기선 잡을까 제18대 대선에 나설 민주통합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의 초반 판도를 좌우할 제주지역 순회투표가 25일 개최된다. 이어 26일에는 울산지역 순회투표가 열려 초반 기선을 누가 잡느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주자들에게는 가히 '운명의 주말'이다. 첫 경선지인 제주는 모바일투표 선거인단이 3만2984명, 투표소투표 선거인단이 3044명으로 합계 3만6028명이 표... 정세균 "박근혜에 대항할 수 있는 것, 정세균의 실력"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관련,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정세균의 컨텐츠, 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는 인기가 있다고 할까, 이미지를 가지고 지금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또 박 후보의 인간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