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경선 파행, 진상 확실히 밝혀져야" 새누리당은 26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라면서 "진상은 확실히 밝혀져야 된다고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모바일투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변인은 "첫째는 조직 동원에 대한 유혹의 우려가 있다. 둘째는 정당... "장준하 선생 죽음 활용, 유족들에 결례" 새누리당은 23일 "고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선거에 활용하려는 민주통합당의 태도가 도를 넘어서 유족들에 대한 결례, 상대당 후보에 대한 무례에까지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과거 노무현 정권 당시 조사에서 장준하 선생의 사인은 진상규명 불능으로 나왔고, 당시 국무총리가 이해찬 대표였다"고 상기시켰다. 홍 대변인은 "이... '묻지마 범죄' 기승, 여야 반응 다르네 최근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놓은 여야의 반응이 사뭇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은 23일 홍일표 대변인 서면브리핑에서 "민생치안 공백으로 불안에 떠는 시민들은 경찰이 왜 존재하는지 의문까지 제기하는 지경"이라고 우선 경찰을 탓했다. 홍 대변인은 "지난 4월 수원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 사건 이후 아직까지 경찰의 태도가 달라진 것 같지 않... 새누리 "민주, 장준하 죽음 정략에 이용하지 말라" 고 장준하 선생의 사인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을 향해 "고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정략에 이용하지 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홍일표 대변인은 17일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고 장준하 선생 사망 사건을 이용해 새누리당 유력 대선후보의 사퇴까지 주장하는 등 정치공세에 열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대변인은 "장준하 선생 사망 사건은 ... 새누리, 현영희 의원 제명안 만장일치 의결 새누리당은 17일 공천을 위해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 제명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참석 의원 1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 의원은 오늘 의총의 제명으로 당원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