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그룹, 하반기 650명 신규 채용 이랜드그룹은 다음달 5일부터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대졸 신입사원 250명, 경력사원 200명, 인턴사원 200명 등 모두 650명을 신규 채용하며, 모집분야는 ▲그룹본부(전략기획, 재무, 자금, 인사, 법무) ▲패션브랜드매니저 ▲유통매니저 ▲상품기획 ▲글로벌소싱 ▲외식브랜드 매니저 등이다. 입사지원은 9월5일부터... 청년 실업 대란이라는데..중소기업 33% '인력 부족' 청년 실업자 수가 34만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중소기업 입장에서 정부의 인력지원 정책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중소기업 인력지원정책 및 개선방안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 무역협회가 51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33.3%였다. 전... 폴리텍대학 취업률 82%..4년제 대학보다 높아 올해 한국폴리텍대학의 평균 취업률이 82.3%로 집계됐다. 올해 전문대 취업률 60.9%, 4년제 대학 취업률 56.2%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정보공시의 취업통계조사결과 한국폴리텍대학 23개 캠퍼스의 평균 취업률이 82.3%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폴리텍대학 내에서는 바이오캠퍼스 88.6%, 광주캠퍼스 88.0%, 강릉캠퍼스 86.4% 등이 ... 美실업수당 신청 증가에 '다우' 선물 하락 미국 실업 수당 신청자가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선물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37만2000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해 전주보다 4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36만9000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실업수당 신청자가 늘었다는 소식이 나온 후 미국 선물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선물 지수는 오전 7시35... 사람인 “구직자 74%, 학력 블라인드 제도 찬성”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채용 시 학력, 학벌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블라인드 제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1318명을 대상으로 ‘학력 및 학벌 블라인드 제도 찬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4.2%가 ‘찬성’이라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