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10월 비은행 계열사부터 증자 시작 농협금융지주가 자기자본을 늘리기 위해 증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10월 중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3개사 부터 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도 증자할 수 있는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명실상부한 메이저 금융지주로 발돋움해 나가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3로 1단계 상향(상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7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Aa3는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4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아울러 무디스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등급상향의 이유로 재정적으로 튼튼한 펀더멘털, 높은 경제 회복력 및 경쟁력, 은행 부문의 외부 취약성 감소, 북한 붕괴 위험 감소 등 꼽았다. 무디스는 "... 무디스, 韓 신용등급 Aa3로 한단계 상향(1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이 밝혔다.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한국의 견고한 재정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갑작스런 내외부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NH농협 "여성고객만을 위한 행복한 행사" NH농협은행은 오는 10월4일까지 '여성이 행복한 도란도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로고객이거나 행사기간중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1년 이상 가입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65명에게 제주도 여행권, 롯데호텔 숙박권, 뮤지컬 티켓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중순 NH농협 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에... 신동규 "당기순익 1조 달성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7일 "지금은 공격적인 경영 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신동규 회장은 이날 월례 비상경영회의에 앞서 뉴스토마토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올해 조직개편 원년 목표 당기순이익이 1조원 달성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때이기 때문에 목표를 내려잡지 않고 최대한 노력해 보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