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빵집'이 진화한다..음료·아이스크림 등 사업 다각화 최근 베이커리업계에서 주력 사업인 제빵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異)종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찾는 베이커리 업종의 특성을 살려 음료, 아이스크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연달아 생수와 주스, 두유, 에너지음료, 우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제품을 출시하고 있... 뚜레쥬르, 탄산수·저지방우유 출시 뚜레쥬르는 탄산수 2종과 저지방우유를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탄산수는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플레인'과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레몬' 2종으로 모두 제로칼로리(0kcal)이며 일반 수입 탄산수 대비 약 20%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 계룡산 맑은 물에 탄산가스를 용해시켰기 때문에 맑은 물과 톡톡 튀는 탄산이 조화를 이룬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저지방우... 뚜레쥬르, 베트남 고객 초청 '한류 체험' 진행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에서 진행한 '뚜레쥬르가 한국에 초대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6명을 초청해 한식 체험, K-POP 공연 등 한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베트남 뚜레쥬르 고객은 20대 청년부터 40대 대학교수, 60대 레스토랑 대표까지 다양한 연령이었으며, 고객 초청 해외여행 ... 뚜레쥬르, 모든 빵 제품에 '신안 천일염' 사용 뚜레쥬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빵 제품에 천일염을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뚜레쥬르가 사용하는 천일염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 신의도의 소금 장인들이 자연건조방식으로 채염해 미네랄을 보존한 소금으로 간수제거, 자연탈수, 건조 외에도 3단계 이물질 제거 과정을 거친 깨끗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빵 반죽에 사용되는 소금은 밀가루 양의 ... CJ푸드빌, 글로벌 진출 가속화..내달 초 해외 100호점 오픈 CJ푸드빌은 미국, 중국, 베트남에 비비고, 뚜레쥬르, 빕스, 투썸 등 주요 브랜드 매장을 오픈해 다음달 초 글로벌 100호점 오픈을 예상한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이달에만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미국 3호점인 센트리시티몰점과 중국 2호점인 인디고점에 오픈했으며, 뚜레쥬르의 경우 베트남 19호점과 중국 12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 CJ푸드빌은 올해에만 G7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