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예탁결제원 "잠자는 주식 1558억원 찾아가세요" 서울 신정동에 사는 A씨는 30년 전 삼성전자 근무당시 사주조합을 통해 30만원어치 주식을 사놓고도 잊고 있다가 예탁결제원의 안내문을 받고 시가기준 1억원 정도의 주식과 배당금 430만원을 찾아가는 횡재를 만나기도 했다. 서울 중화동의 B씨도 13년 전에 350만원을 주고 사놓았던 주식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무상증자를 거듭하면서 상장까지 되어 시가 9000만원 규모...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 "순이익의 10분의 1은 사회에 환원" '상생'은 현재 우리 사회의 화두다.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도 '경제 민주화'가 연일 오르내리며 관련 정책들이 무성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리없이 상생을 실천하는 준정부기관이 있다. 여의도 증권가 한복판에 있는 한국예탁결제원(KSD)이 그 주인공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부터 중소기업에 대해 증권대행 수수료, 보호예수 수수료 등을 전액 감면해주고 있다. 제도 ... 예탁결제원, 투자일임재산 자산관리플랫폼 개발추진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문회사의 투자일임재산 백오피스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자산관리플랫폼을 개발한다. 최근 4년간 투자일임업을 영위하는 투자자문회사수는 2009년 3월말기준 74개사에서 2012년 3월말기준 109개사로 4년간 무려 65.9% 증가했다. 투자일임규모도 2009년 3월말기준 9.8조원에서 2012년 3월말기준 12.3조원으로 4년간 25.5% 증가했다. 이처럼 투자... 예탁결제원, 문화재청과 전통문화 계승발전 협약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오후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발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무형문화재 지원과 유형문화재 보존활동에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형문화재 중에서 보유자 또는 전수자가 없거나 부족하여 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취약종목을 되살리는데 동참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 옹기장, 대금정악, 발탈.... (인사)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 부장 및 팀장급 승진과 전보·파견 인사를 발표했다. <부장 승진> ▲리스크관리부장 배혁찬(裵革燦) ▲지방이전추진단장 김장길(金長吉) ▲재무회계부장 김영돈(金永敦) <부장 전보·파견> ▲권리관리부장 김연중(金淵中) ▲증권대행부장 김석재(金錫宰) ▲감사부장 김종술(金鍾述) ▲증권결제부장 임유창(林裕昶) ▲증권예탁부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