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지니어링社 고공행진..대형건설사 `긴장` 국내 엔지니어링사들이 해외건설 실적에 두각을 나타내며 대형건설사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에서 엔지니어링사들의 순위가 대폭 상승함은 물론 해외 플랜트시장을 선점하며 기존 건설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시평액 순위가 전년에 비해 무려 10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삼성엔지니... (토마토인터뷰)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토마토 인터뷰진행: 권미란 앵커출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문헌일 회장담당: 원나래 기자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늘어나면서 국내기업의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가 주요 화두로 꼽히고 있는데요. 엔지니어링협회 문헌일 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엔지니어링협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 'FIDIC 2012서울컨퍼런스' 개최 한달 남았다 올해로 99회째를 맞는 전세계 엔지니어링 월드컨퍼런스가 서울에서의 개최 30일을 남겨놓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오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전세계엔지니어링월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Beyond Green-A New Paradig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 엔지니어링 1분기 경기지수 74.9 그쳐..체감경기 '꽁꽁'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극도로 악화돼 여전히 건설경기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글로벌인프라포럼과 함께 2012년 1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를 조사한 결과, 74.9로 전분기 대비 10.6p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CEBSI란 건설공사 전 설계·감리 등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들이 느끼는 경기를 반... 엔지니어링업계, `R사업` 활성화..위기탈출 노린다 극심한 물량난으로 엔지니어링 다각화를 고심하고 있는 엔지니어링업계가 민간투자 R(Rehabilitate)사업 활성화를 통한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R사업, 엔지니어링사 EPC 도약 도화선되나’라는 주제로 ‘2012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민간투자 R사업과 엔지니어링사의 참여’ 주제발표를 맡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