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대주주 자격요건 '은행' 수준으로 강화 저축은행의 대주주 임원 자격요건이 은행 수준으로 강화되고 대주주 적격성을 수시로 점검할 수 있는 '수시 심사제'가 도입된다. 동일계열 저축은행의 증자를 위한 주식매입자금 대출도 금지되고 불법행위에 대한 내부고발시 포상금이 최대 3억원으로 상향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저축은행 건전경영을 위한 추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 금감원,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상담서비스 금융감독원이 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찾아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13일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찾아 '1일 금융상담센터'를 설치·운영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실적이 둔화되고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남동산업단지의 경우 입주업체의 절반 이상인 51%... 8월 국내은행 외화차입여건 '양호' 지난달 국내은행의 외화차입 여건은 비교적 양호한 상황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말 현재 한국 국채(5년물)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104bp로 지난달말(117bp)보다 13bp 하락했다. 금감원은 지난 6일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이후 CDS프리미엄이 80bp까지 추가 하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화차입 가산금... 금감원, 상반기 금융상담 및 민원 전년동기比 18.5%↑ 금융감독원은 이번해 상반기 금융상담 및 민원 등은 총 28만436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상담은 고금리대출 전환 문의 등 여신관련 상담과 보험모집 관련 상담 및 금융사기 피해 관련 상담이 주로 증가했고, 금융민원은 여신관련 민원과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 등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 반면 신용정보 관련 민원과... 금감원, 홍콩서 '2012 서울 금융중심지 IR' 개최 금융감독원이 오는 12일 홍콩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2 서울 금융 중심지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금융중심지 조성정책을 홍보하고 외국계 금융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RBS, UBS 등 글로벌 상업은행과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의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주요 중국계 은행 등 70여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고위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