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겸·노영민·박영선·이학영..文 대선기획기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기획기구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진선미 대변인은 18일 김부겸·노영민·박영선·이학영 등 당내 인사들에 대한 1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존 대선기획단이 단장을 정점으로 한 수직적 구조였다면, 문 후보의 대선기획단은 인선되는 인사들이 전적으로 수평적 위치에서 전원이 대표... 文風 앞에 약해진 安風, 19일 다시 불까? 문재인 바람이 불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불기 시작한 문풍(文風)은 더욱 거세졌고, 상당한 격차로 앞서고 있던 안풍(安風)은 잦아들고 있다. 1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 야권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권단일후보 선호도에서 44.9%를 얻은 문재인 후보가 34.0%를 기록한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10.9%p차이로 ... 김한길 "무조건 합친다고 이기는 선거 아냐" 김한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8일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모두가 하나가 돼서 뭉쳐야 되고, 안철수 원장을 지지하는 분들도 우리하고 다 합쳐져야 겨우 이기는 대선"이라고 전망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세력 안에서도 '친노는 안 된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무조건 합치면 이기는 선거가 ...  일자리 관련株, 문재인 효과로 '상한가' 일자리 관련주들이 강세다. 1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윌비스(008600), 에스코넥(09663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시장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약 때문에 일자리 관련주가 오른다고 보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16일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국가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  문재인, 김영삼 전 대통령도 방문 안한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과 사병들 묘역만 참배했던 문재인 후보가 생존한 전직 대통령들도 방문하지 않을 계획이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경남고 선배인 김영삼 전 대통령도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02년 4월 김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YS시계'를 보여...